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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회 외통위, 결산심사…배치 과정·주변국 파장 등 '사드공방' 예상

입장 엇갈린 여야 "북한 위협에 대한 대응 vs 득보다 실 커"...공방 이어갈 듯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국회에서 14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공방이 계속될 전망이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외교부와 통일부 등을 상대로 201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을 위한 심사를 진행한다.

여야는 외교부 등을 상대로 정부의 사드의 경북 성주 배치 결정 과정과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외교관계 파장 등에 대해 질의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여야의 입장도 엇갈릴 것으로 예상된다. 새누리당은 국가와 국민의 생존에 대한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주장한다. 반면 야권 등에선 이번 결정으로 득보다 실이 클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국회는 이날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환경노동위·국토교통위·법제사법위 등이 전체회의 또는 예산결산심사소위를 각각 열어 결산 심사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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