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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맨 GLG, 수석 투자 전문가 영입을 통해 신흥시장 채권팀 구성

맨그룹의 일임 투자 운용사 맨 GLG는 14일 다섯 명의 수석 투자 전문가를 영입해 최근에 신설된 신흥시장 채권팀 구성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팀은 뉴욕과 런던을 기반으로 하며, 2016년 1월 신흥시장 채권 전략 총괄 책임자로 맨 GLG에 합류한 길레르모 오세스(Guillermo Osses)의 책임 하에 근무한다.

신흥시장 채권팀은 세 가지 전략을 운영해 복합적인 신흥시장에 대한 효과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세가지 전략은 하드커런시(Hard currency) 전략, 로컬커런시(Local currency) 전략 및 전반적인 신흥시장 채권 영역에 투자하는 오포튜니티(Opportunistic) 전략이다.

필 윤(Phil Yuhn)은 맨GLG의 뉴욕 지사에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합류한다. 필 윤은 아메리칸 센추리 인베스트먼트(American Century Investments)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근무했다. 이전에는 길레르모 오세스와 함께 HSBC 글로벌 에셋 매니지먼트(HSBC Global Asset Management)에서 시니어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약했다.

호세 와인(Jose Wynne)은 맨GLG의 뉴욕 지사에서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근무한다. 와인은 바클레이즈(Barclays)에서 FX 리서치 책임자이자 대표를 맡았으며, 대표직 이전에는 북미 FX 전략팀에서 근무하는 동안 신흥시장 수석 전략가를 역임했다.

리사 추아(Lisa Chua)는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맨GLG의 뉴욕 지사에서 근무한다. 리사 추아는 미국 HSBC 글로벌 에셋 매니지먼트(HSBC Global Asset Management))의 신흥시장 채권팀에서 길레르모 오세스와 함께 근무했으며, 역외시장을 담당하는 상무이자 포트폴리오 매니저였다.

에산 바시(Ehsan Bashi)는 맨GLG의 뉴욕 지사에 포트폴리오 엔지니어로 합류한다. 에산 바시는 KPMG에서 리스크 관리와 관련하여 클라이언트 자문을 담당했다. KPMG에서 영입되기 이전에는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에서 민간주택대출담보부증권 트레이더로 근무했다. PIMCO에서는 신흥시장 팀의 포트폴리오 관리 어소시에이트였다.

마리아 도 카르모 칼(Maria do Carmo Cal)은 상품 전문가로 런던 지사에서 근무한다. 마리아 도 카르모 칼은 이타우BBA 인터내셔널 (Banco Itau BBA International)의 상무였다. 자본 시장 책임자를 역임하며 채권 신디케이트 상품 개발을 총괄했다. 그 전에는 세일즈, 트레이딩, 차관단 대출 및 신용 조사 등을 비롯한 은행의 고정 수입 부문을 총괄했다.

맨 GLG 공동 대표 턴 존스턴은 "다섯 명의 수석 투자 전문가가 맨 GLG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들은 오랜 투자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팀을 이끌어 나갈 것이며, 고객을 위해 최우수 투자 제안을 개발하려는 맨 GLG의 노력과 헌신에 부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맨 GLG의 신흥시장 채권팀 책임자인 길레르모 오세스(Guillermo Osses)는 "맨 GLG는 다섯 명의 수석 투자 전문가를 영입함으로써 최고의 신흥시장 채권팀을 갖췄다. 팀이 향후 고객을 위해 이룰 성과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맨 GLG의 체계적인 구조, 기업가 정신의 환경에서 이 팀의 전문가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둘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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