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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위, 공공기관 NCS 공략법 공개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취업준비생의 NCS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15일 'NCS 미니 토크콘서트'를 연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가 공공기관 취업준비생의 NCS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었다.

청년위원회는 15일 오후 5시 홍익대 인근 카페 '스탠다드 아이덴티티'에서 'NCS 미니 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함께 한다.

청년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능력중심 채용제도가 2017년 모든 공공기관으로 확산되지만 준비가 막막해 어려움을 느끼는 취업준비생이 많다"고 행사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취업준비생의 NCS 이해도를 높이고 정책적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누구나 질의할 수 있도록 토크콘서트 형식을 취해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행사에선 질의응답을 통해 산인공 NCS 담당자와 예금보험공사, 한국마사회, IBK기업은행 채용담당자가 NCS 채용 기준을 설명한다. 예금보험공사, 한국마사회, IBK기업은행 신입사원들이 NCS 준비 경험과 합격 비결을 들려주고 참가자를 그룹으로 나눠 집중 멘토링도 제공한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취준생이 보다 쉽게 NCS에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한 끝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취업과 스펙쌓기에 힘들어 하는 청년들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에서도 변화의 속도를 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년위는 올해 7월과 12월 NCS 미니 토크콘서트를 열고 참가자들의 반응을 살펴 내년에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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