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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주류부터 빙수까지…제철과일 '수박'의 무한변신

수박반통주,수박소다/각 사



[메트로신문 박인웅 기자]여름 대표 과일 수박이 제철을 맞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수박은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로 피부 미용과 소화 건강에 좋다. 특히 잘 익은 수박에는 황산화 물질인 리코펜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노화방지, 뇌졸중 위험 감소, 항암 작용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4일 이마트에 따르면 폭염이 이어진 지난 8~9일 수박의 매출은 28.5% 증가했다.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에서도 최근 수박의 매출이 8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외식 업체들도 수박을 활용한 주류, 음료, 빙수 등을 앞세워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주류 전문 기업 국순당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향긋한 수박향과 탄산의 청량감이 조화를 이룬 '아이싱 시즌 스페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병으로 출시된 국순당의 이번 신제품은 깨끗한 목 넘김을 위해 쌀을 저온 발효한 후 고형분이 없도록 맑게 거른 것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9%이며 주종은 청주로 만들어졌다.

주점 프랜차이즈 와라와라는 고객의 눈 앞에서 직접 갈아 만드는 '수박반통주'를 출시했다. 여름 기간 하루 10통만 한정 판매하는 와라와라의 수박반통주는 수박을 갈아 만든 술을 진짜 수박에 담아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직접 개발한 '와라 베이스'를 이용해 더욱 깊은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도수는 7도와 11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가드닝카페 그린테라스는 수박 본연의 맛을 살린 '수박빙수'와 '수박주스'로 여심 공략에 나섰다. 그린테라스의 수박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매장에서 직접 삶은 팥과 수박만을 얹어낸 디저트다. 수박주스 역시 시럽은 전혀 넣지 않고 수박만을 100% 활용해 만들었다.

수박주스의 인기도 좋다. GS25는 수박을 착즙해 넣은 저탄산음료 '수박소다'를 새롭게 출시했다. 수박소다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인기를 얻으며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생과일 주스전문점 '쥬스식스'도 수박주스를 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쥬스식스는 매일 수급 받는 수박을 매장에서 씨를 발라 주문과 함께 갈아서 제공하는 등 신선도 유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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