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신문 오세성 기자] '아이러브니키 for 카카오'가 양대 마켓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카카오와 파티게임즈는 양사가 공동으로 서비스하는 아이러브니키가 출시 6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구글플레이 누적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한 아이러브니키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카카오게임 인기 게임 순위 1위에 올랐다. 특히 앱스토어에서는 출시 하루 만에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아이러브니키는 스타일 대결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지금까지 없었던 새로운 게임 장르를 개척했다. 파티게임즈에 따르면 옷의 속성과 콘셉트를 고려한 스타일 대결 외에도 주제에 따른 스타일링으로 다른 유저들의 평가를 받는 '오디션' 콘텐츠가 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00만 다운로드와 앱스토어 출시를 기념해 파티게임즈는 15일부터 19일까지 아이러브니키 모든 유저에게 5성 세트의상을 지급한다. 해당 기간 게임 접속 유저 전원에게 5성 세트의상인 '해맑은 동심' 세트를 제공하며 2200원 이상 충전한 유저에게는 5성 세트의상 '체리랜드' 세트를 선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