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동부화재, 서울시에 어린이 교통안전 '옐로카펫' 설치

동부화재 김정남 사장(왼쪽에서 두번째)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왼쪽에서 세번째), 국제아동인권센터 이양희 대표(왼쪽에서 첫번째)가 옐로카펫 설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동부화재



동부화재는 15일 서울시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을 위한 '옐로카펫' 100개소 설치사업 지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서울 안암초등학교에 제 1호 옐로카펫을 설치했다고 같은날 밝혔다.

동부화재가 후원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국제아동인권센터에서 주관하는 '옐로카펫'은 횡단보도 신호대기공간을 노란색으로 구획해 어린이 교통안전 관심을 유도하고 운전자가 어린이 보행자를 쉽게 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통학로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안전 사업이다.

김정남 동부화재 사장은 이날 설치 행사에서 "동부화재는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한 안전시설 설치와 운전자 인식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1년간 서울시내 어린이 교통안전 취약지역 100개소에 옐로카펫을 설치한다. 이어 내년부터는 전국 주요도시를 대상으로 옐로카펫 설치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동부화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과 건강 등 손해보험업과 연계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고객의 행복에 기여하고 사회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