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한화손보, 201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박윤식 대표이사(사진) 이하 180여 명의 임원과 팀장들이 모인 가운데 '201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2016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고객 가치 증대를 위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전 가족 완전보장 컨설팅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한화손보의 각 부문과 실은 가치중심 성장·채널경쟁력 강화·수익창출 역량 확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15대 필달지표에 대한 성과를 점검했다. 올 하반기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공격적인 시장기회 확대로 삼겠단 입장이다. 핵심고객 72만명 확보·보장성 M/S 9.5% 달성·조직생산성 증대 등을 전략 목표로 세웠다.

개인 영업채널의 경우 전 지역단 FP들의 컨설팅 역량을 높여 전 가족을 아우를 수 있는 세대 영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다. 아울러 직장 단체 등 신규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현장 실행력을 높이는 공격적인 영업 문화도 구축할 예정이다.

GA채널의 경우 맞춤형 전략 영업을, 기업보험부문은 시장 변화에 따른 신시장을 개발하는데 주력한다.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에 에코 마일리지를 도입, 우량 고객을 우대하는 상품의 차별화도 한화손보가 고객 가치를 한 단계 높이는 전략으로 삼을 계획이다. 한화손보는 상품과 서비스에서 동업사와 차별화할 수 있도록 고보장하고 재물보험의 신상품을 출시하는 상품 라인업을 구축한다. 또 완전판매를 위한 임직원들의 CS 역량도 한층 강화한다.

박윤식 대표이사는 이날 회의에서 "상반기 우리 회사 영업가족들은 전 가족 완전보장 컨설팅에 힘을 모아 좋은 성과를 시현했다"며 "더욱 공격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 대응하며 회사 성장의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고객의 보장자산을 확대할 수 있는 가치 중심 영업력을 배가하고 컨설팅 역량이 강한 회사로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