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북한/한반도

北, 사드배치 '무력 시위'…단거리 탄도미사일 3발 발사

북한이 19일 새벽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무력시위로 보인다. 사진은 지난달 22일 오전 서울 중구 청파로 서울역 대기실에서 시민이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TV 속보를 지켜보고 있는 시민의 모습./뉴시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북한이 19일 새벽 탄도미사일 3발을 발사했다. 사드 배치 결정에 따른 무력시위로 보인다.

합참은 "북한은 오늘 새벽 5시 45분부터 6시 40분께까지 황해북도 황주 일대에서 동해 상으로 탄도미사일 총 3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합참에 따르면 비행 거리는 500∼600km 내외다. 이는 부산을 포함한 남한 전 지역을 목표로 타격할 수 있는 충분한 거리라는 게 군의 설명이다. 현재 스커드 계열의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된다.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는 한미 군 당국이 지난 8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를 배치하겠다고 한 지 12일 만에, 성주 배치를 확정한지 6일 만에 벌인 무력시위 차원으로 해석된다.

합참은 "우리 군은 관련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