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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내달 28일 문화공연 '스테이지 06 Live in Art' 진행

삼성카드는 내달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새로운 형태의 문화공연 '삼성카드 스테이지 06 Live in Art'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국내 젊은 예술가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삼성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공헌활동이다. 관객들에겐 수준 높은 문화 공연을 특별가에 볼 수 있도록 해 공연 관람의 부담을 덜어준다. 공연수익금 전액은 문화소외 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활용된다.

내달 진행되는 공연에는 젊은 뮤지션들의 음악이 라이브로 연주되는 가운데 움직이는 드로잉이 무대 위에 펼쳐지면서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K팝 스타 준우승을 차지한 싱어송라이터 샘 김과 함께 선우정아, 빌리카터, 치즈 등 실력 있는 인디밴드와 뮤지션들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삼성카드 컬처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티켓은 열린석 3만원, 나눔석 2만원, 사랑석 1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1인당 최대 4매까지 구입할 수 있으며 삼성카드 회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부터, 일반고객은 오후 4시부터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스테이지는 단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일반적인 문화 마케팅을 넘어 국내 문화 사업에 공헌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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