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방송통신

LG유플러스,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음악 감상 서비스 '엠튠' 출시

모델들이 LG유플러스가 출시한 고객 맞춤형 음악 감상 서비스 '엠튠(Mtune)'을 소개하고 있다. / LG유플러스



[메트로신문 김나인 기자] LG유플러스는 엠넷닷컴과 손잡고 자신이 듣고 싶은 노래를 클릭 한번으로 들을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음악 감상 서비스 '엠튠(Mtune)'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엠튠은 다양한 추천 리스트를 선택해 곧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음악 감상 서비스다. 이용자의 감상이력을 기반으로 매일 자동으로 추천 음악을 제공한다.

다른 이용자들이 많이 듣는 음악, 시대별로 많이 들었던 음악 등 '나만을 위한 선곡 리스트'와 대중의 관심을 반영한 화제·이슈를 다루는 추천 음악으로 구성됐다. 이용자의 감상 패턴도 분석한다.

LG유플러스의 고객은 엠튠 이용 시 무료 전용 데이터가 제공된다. 기존 엠넷 월정액 외 벨소리·통화연결음 등이 포함된 뮤직마음껏팩 외 1종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가입 고객은 'LTE 비디오포털' 5000원 주문형비디오(VOD) 쿠폰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연말까지 매달 추첨을 통해 콘서트 관람권을 증정한다.

엠튠 안드로이드 버전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아이폰 고객용 서비스는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 담당은 "현재 음악 감상 서비스 트렌드는 선곡형 스트리밍에서 추천형, 맞춤형 스트리밍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라며 "시대 흐름에 맞게 다양한 채널을 통해 최고의 개인별 맞춤 음악 감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