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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징계위, '막말 파문' 나향욱 결국 파면

중앙징계위원회가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에 대해 파면을 의결했다.

중앙징계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나 전 기획관에 대한 징계와 관련해 이 같이 결정했다고 인사혁신처가 밝혔다.

국가공무원법상 공무원에 대한 징계는 파면, 해임, 강등, 정직, 감봉, 견책으로 구분되는데, 파면은 이 가운데 가장 강도가 센 징계다.

중앙징계위는"이번 사건이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실추시킨 점, 고위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품위를 크게 손상시킨 점 등을 고려해 가장 무거운 징계 처분을 내리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파면 배경을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