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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틀째 사드 현안질의…與 '수비' 野 '공격'

지난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44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성주 지역 주민들이 사드 배치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을 바라보고 있다./뉴시스



[메트로신문 연미란 기자]여야는 20일 국회에서 본회의를 열고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주한미군 배치 문제에 대한 긴급 현안질의를 이틀째 이어간다.

이날 질문자는 새누리당에선 경대수·민경욱·김현아·김성찬·백승주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선 김진표·강병원·이종걸·정재호·김영호 의원, 국민의당 김중로·김경진 의원이 나선다.

새누리당은 전날에 이어 사드 배치의 안보적 필요성을 강조하고 외교적 차질을 빚지 않도록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사드 괴담' 차단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반면 더민주는 사드의 군사적 실효성과 주변국 갈등, 국론 분열 등을 중심으로 사드 배치에 대해 전방위적인 공격에 나선다.

사드 배치 반대를 당론으로 정한 국민의당은 국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초당적인 재검토'를 촉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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