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우병우 논란 정편돌파'…朴대통령, NSC 주재로 일정재개

4박5일 몽골 순방 뒤 3일만에 첫 일정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4일 오전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가 열린 청와대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 THAAD) 배치 결정과 관련해 후속대책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청와대 제공



박근혜 대통령이 '우병우 논란'을 정편돌파하고 일정을 재개한다.

청와대는 21일 박 대통령이 오전 10시30분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탄도 미사일 발사 등 최근 북한의 도발 위협과 관련해 안보상황 점검을 위한 대통령 주재 NSC가 열린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아시아·유럽 정상회의(ASEM) 참석 및 몽골 공식방문 등 4박5일간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지 3일 만에 공식 일정을 재개하는 것이다.

그사이 우병우 민정수석과 관련된 처가 부동산 의혹과 몰래변론 논란 등이 확산됐지만 박 대통령은 지금까지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다.

한편 박 대통령은 지난 14일 ASEM 참석을 위한 출국 당일 NSC를 주재한 자리에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O·사드) 논란 등과 관련, "지금은 사드 배치와 관련한 불필요한 논쟁을 멈출 때"라고 밝힌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