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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국민의당, 12시간 '장외 필리버스터'…국민 질문도 받는다

마포당사서 오전 7시45분~오후 7시30분까지 진행...질문받고 토의도



국민의당이 21일 하루동안 국회 밖에서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진행방해)를 진행한다.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 반대 캠페인의 일환이다.

필리버스터는 원래 국회 본회의에서 법안 통과를 막기 위해 무제한 토론을 벌이는 것으로 합법적 의사진행방해에 해당된다.

하지만 사드 배치가 법안이나 국회의 동의를 거치지 않은 사안임을 감안해 이 같은 이벤트성 필리버스터를 진행하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의당은 이날 오전 7시45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서울 마포당사에서 이뤄질 사드 반대 캠페인을 진행한다.

릴레이 필리버스터에는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소속 의원 22명이 30분 단위로 연달아 참여한다.

다만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원외 인사 중 참가자는 조성은 비대위원이 유일하다.

연설은 국민의당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되며, 시청자가 댓글로 질문하면 토의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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