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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朴대통령, 25일부터 관저서 닷새간 휴가



박근혜 대통령이 25일부터 닷새간 여름 휴가 휴식에 들어간다. 다른 일정없이 관저에서 머물며 정국구상을 할 예정이다.

정연국 대변인은 22일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은 관례대로 내주 월요일부터 5일간 여름 휴가에 들어갈 것"이라며 "지방은 가지 않고 관저에서 밀린 서류를 보면서 휴식을 취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우병우 의혹' 등이 일파만파 확대된 상화에서 휴가가 차질을 빚을 것이란 관측도 있었다. 하지만 청와대가 이날 박 대통령의 휴가를 공식화함에 따라 흔들림없이 일정을 소화하려는 의지가 반영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이에 따라 박 대통령은 여름 휴가 기간 우 수석 논란에 대한 해법과 노동개혁 등 민생경제 추진 방안 등 산적한 현안 구상에 몰두할 것으로 보인다.

박 대통령은 취임 첫해였던 2013년 경남 거제의 저도에서 1박 2일간 머문 것을 끝으로 이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관저에서 휴식을 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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