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 소송 참여 안해도 피해자 전원에 판결 효력 미치도록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과 징벌적 손해배상을 지지하는 변호사 모임 임원진들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미국에만 거액의 배상을 합의한 폭스바겐의 행태와 관련해 우리 국민들의 피해배상과 권리 구제를 위한 '집단소송법' 제정법안을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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