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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올 상반기 자원봉사 6575시간…전년比 42%↑

지난 5월 26일 NH농협생명 임직원들과 경기 여주시 강천면 도전리 주민들이 명예이장·명예주민 위촉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NH농협생명



지난 6월 30일 NH농협생명 임직원들과 인천 강화군 석모3리 주민들이 명예이장·명예주민 위촉식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은 올 상반기 1002명의 임직원과 259명의 설계사가 참여하여 6575시간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42%(임직원 28%, 설계사 104%) 성장한 수치이다. 임직원이 4816시간(1인당 4.6시간), 설계사가 1759시간(1인당 0.9시간) 땀을 흘린 결과다.

NH농협생명의 자원봉사활동 실적은 수치적인 성장은 물론 농촌·농업인 지원에 집중하며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농촌에 뿌리를 둔 NH농협생명은 전체 자원봉사활동 시간의 79%인 5201시간을 농촌·농업인을 위해 썼다.

NH농협생명은 올해를 '농촌·농업인 지원 확대'의 원년으로 삼고 농촌일손돕기 실시 확대, 농촌마을-사무소 간 결연 체결 및 지원활동, 농·축산물 활용한 사업추진 등의 과제를 수행 중이다.

특히 농협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상반기만 총 3곳의 농촌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명예이장·주민 위촉식을 갖기도 했다.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는 기업의 임원을 농촌마을의 명예이장으로, 직원들을 명예주민으로 위촉하고 일손돕기·지역 특산물 구매·관광유치 등 실질적인 지원을 실천하는 도농협동의 새로운 모델이다.

김용복 대표는 "농협의 소속원으로서 농협의 이념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 이에 공감해주고 함께 땀 흘려준 임직원분들과 설계사분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농심을 가슴에 품고 농촌과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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