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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현대중그룹 구원투수된 오일뱅크...영업익 3천억 돌파

자회사를 포함한 현대오일뱅크의 2016년 2·4분기 실적.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가 2·4분기 3000억원 넘는 영업이익을 내며 그룹 내 구원투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16년 2·4분기 매출 2조8137억원, 영업이익 3234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저유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3조2821억원 대비 14.3%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2242억원 대비 3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전년 동기 7.1%보다 높은 11.5%를 달성했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그룹 내 영업이익 5572억원 가운데 51%를 차지했다. 현대중공업은 영업이익 1104억원, 영업이익률 2.2%를 보였다. 그룹 내 영업이익은 현대미포조선(525억원)과 현대삼호중공업(379억원)이 뒤를 이었다. 기타 및 연결조정이 715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현대오일뱅크의 영업이익은 5252억원으로 반기 기준 2008년 상반기에 세운 4976억원을 276억원 많은 사상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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