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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IS, 고용노동부 선정 ‘201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지난 28일 열린 201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인증서 인증패 전수식에서 kt is 유태흥 경영기획실장, 안경덕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kt is 김명동 노조위원장(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T



KT 그룹의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가 고용노동부가 뽑은 '2016년 노사문화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노사문화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우수한 노사문화를 사회 저변으로 확산하기 위해 상생의 노사협력과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는 사업이다. 199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다. 올해는 kt is를 포함해 총 60개 기업이 선정됐다.

인증된 기업은 선정된 날부터 3년간 세무조사 유예(1년), 정기근로감독 면제, 은행대출 시 금리 우대 등 각종 행정, 금융 상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kt is는 '인적자원 개발'과 '근로복지 및 일터혁신'를 포함한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t is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향상을 위해 현재 '고객접점 직원들의 브랜드화'와 '설명 잘하는 현장 전문가 육성' 을 진행하고 있다.

상담사로 불리던 고객서비스 담당자들의 명칭을 'KT 컨설턴트'로 변경하고, 직급체계, 명장제도, 역량별 맞춤 교육과정 도입 등 인사제도를 혁신한 바 있다.

성과배분 차원에서는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녹색 정화 식물로 꾸며진 휴게 공간을 구축하는 등 사무환경도 개선시켰다.

이밖에도 kt is는 노사워크숍과 CEO간담회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하는 상생의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노사 사회공헌 공동체인 'kt is 노사랑'을 발족했다.

박형출 kt is 대표이사는 "노사가 각각 한 몸 같이 힘을 합쳐 노를 저어야 올바른 길을 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에 앞장서 기업 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증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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