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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도 개혁한다", 檢 개혁추진단 구성

검찰이 청렴도를 높이고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한 대대적 개혁에 착수한다. 진경준 검사장의 뇌물수수와 검사자살 사건 등 검찰의 신뢰도가 나날이 떨어지자 변화를 꾀하는 모습이다.

29일 대검찰청은 평검사부터 고등검사장까지 모든 직급 검사가 소속된 '검찰 개혁추진단'을 구성하고 검찰제도 전반과 조직문화, 의식변혁 등 과감한 개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검찰측은 "일련의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청렴성·조직문화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국민의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있다"며 "통렬한 반성과 성찰을 바탕으로 국민 눈높이에 맞는 조치를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개혁추진단은 김주현 대검 차장을 중심으로 4개의 테스크포스(TF)로 구성된다. 3~4년차 검사부터 고등검사장까지 참여한다.

우선 청렴문화 확산 TF는 검사들의 '청렴'에 대한 개념 정립과 법조비리 근절을 위한 실천 방안을 마련한다. 바람직한 조직 문화 조성 TF는 조직 리더십과 상하간 의사소통 모델을 시대 변화에 맞게 개선하는 작업에 착수한다.

검사실 업무 합리화 TF는 인력과 업무배당을 통한 효율화를 꾀한다. 바르고 효율적인 검찰제도 정립 TF는 검찰권의 행사가 적절하게 이뤄지는 진단할 계획이다.

검찰 관계자는 "검찰제도 정립TF는 압수수색 등 검찰권 행사가 남용되지 않도록 여러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며 야권에서 신설을 주장하는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에 대한 검찰 입장도 이 TF가정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개혁추진단은 김수남 검찰총장의 구상으로 알려졌다. 추진단은 그 간 검찰 내부적으로 추진하던 개혁과제 70개 중 일부를 넘겨받아 검토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첫 회의를 시작으로 내달까지 차례로 결과물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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