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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하철 출입구 흡연자 단속 D-30, 서울시 집중홍보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 캠페인 모습. /서울시



서울시가 9월부터 시행되는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을 앞두고 관내 지하철 출입구(10m이내)에서 집중홍보에 나선다.

서울시는 8월 1일부터 시내 중심가인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 15개 출입구에서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을 벌인다고 31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5월 1일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 이후 매달 1월을 '홍보의 날'로 정하고 자치구, 관련기구,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금연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번에 캠페인이 진행되는 종각역과 을지로입구역은 서울의 중심부이자, 요우커로 불리는 중국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하철 이용시민뿐만 아니라,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지정' 제도를 홍보함으로써 '금연도시 서울'의 건강한 이미지를 확실히 심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을지로입구역 5~8번 출입구 일대는 중구청에서 올해 6.20일부로 금연거리로 지정함으로써 서울시 금연정책 추진에 큰 시너지 효과가 발휘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25개 자치구에서도 330여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한성대입구역, 독바위역 등 시내 전역의 주요 지하철 출입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지하철 출입구 금연구역 홍보를 진행한다.

김창보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는 '사람이 모인 곳에서는 당연히 금연'이라는 인식을 확산하고자 정기적으로 현장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며 "서울시, 자치구, 기관, 시민단체가 협력해 홍보를 진행한 만큼 단속을 앞둔 9월 전까지 지하철 출입구 금연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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