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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KEB하나은행, 달러 ELS펀드 판매 3억달러 돌파



KEB하나은행은 '달러 ELS펀드'가 출시된 지 15개월 만에 누적판매금액 3억불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KEB하나은행의 '달러 ELS펀드'는 지난해 4월 은행권 최초로 (옛)외환은행에서 판매하기 시작해 9월 통합은행이 출범할 때까지 6000만 달러가 판매됐고, 통합 이후 시너지 마케팅의 성과로 지난달 말까지 2억 4000만 달러가 판매됐다.

특히, 총 3억 달러 중에 최근 4개월 동안 판매된 금액이 1억 달러에 달해, 성공적인 전산통합 이후 자산관리와 외국환분야의 강점을 융합한 시너지 효과 및 영업력 강화에 따른 성공적인 마케팅이 성과로 나타난 모범사례를 보여줬다.

또한, 은행권에서 외화예금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KEB하나은행의 외화 운용에서의 강점에 저금리 시대에 기존 외화예금의 3~5배 수준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ELS 상품의 장점을 접목해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는 점도 판매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

KEB하나은행은 「달러 ELS펀드」 판매 3억불 돌파 기념으로 '공모형 달러 ELS펀드'를 출시해 1일부터 판매한다. 최소가입금액을 미화 1000만러로 대폭 낮춰 개인 및 법인, 외국인까지도 손쉽고 부담 없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모형 달러 ELS펀드'는 코스피(KOSPI)200지수, S&P500지수 및 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 등 세 개의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3.5%(세전)의 수익을 제공하는 "3인덱스 스텝다운(Step-Down)형" 3년 만기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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