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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7월 대기업 계열사 11개 늘어…총 1781개"

공정거래위원회가 1일 공개한 '7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두산, 현대산업개발 등 총 9개 대기업이 20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사진은 지난 7일 김정기 공정거래위원회 기업집단과장이 2016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주식소유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뉴시스



7월 대기업 계열사 수가 전달 대비 11곳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가 1일 공개한 '7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에 따르면 두산, 현대산업개발 등 총 9개 대기업이 20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두산은 화학공업장치 제조업체인 두산메카텍㈜을 설립, 한화는 에이치앤디코리아㈜와 에이치앤디마켓플레이스를 설립하면서 옛 두산에스티㈜의 지분을 취득해 한화디펜스㈜로 사명을 바꿨다. 또 ㈜드림플러스프로덕션의 계열 편입유예가 종료되는 등 총 4개사가 편입됐다.

이와 함께 현대산업개발은 도로·관련시설 운영업을 하는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를 새로 설립했다.

CJ는 스튜디오드래곤㈜을 설립하고, ㈜화앤담픽쳐스와 ㈜문화창고의 지분을 각각 취득했다.

이밖에 카카오, 한라, 셀트리온,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등 5개 집단이 11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두산, 현대백화점, 지에스 등 총 8개 집단은 9개사를 계열사에서 제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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