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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톤 플러스, 일본에서도 음질 인정

지난 4월 출시된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가 일본 'VGP 2016 썸머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다. /LG전자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 플러스'가 일본에서도 음질을 인정받았다.

LG전자는 '톤 플러스 HBS-1100'이 일본 'VGP 2016 썸머 어워드'에서 2만엔 이상 블루투스 이어폰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VGP 어워드는 일본 양대 AV 전문매체 가운데 하나인 '음원출판'이 주관하는 행사다. 일본에서 판매되는 오디오·비디오 기기의 성능과 기술력을 비교해 우수 제품을 선정한다.

심사위원들은 톤 플러스 HBS-1100이 블루투스 헤드셋 가운데 최초로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해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전송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VGP 어워드 심사위원 코노이케 겐조는 "직접 들어보고 전반적인 음질수준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며 "블루투스로 연결했다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생생한 톤이 압권이었다"고 호평했다.

심사위원 노무라 겐지도 "여성보컬의 시원한 울림, 피아노의 편안한 음색, 베이스의 명료하고 또렷한 소리가 그대로 느껴진다"며 "압도적이고 훌륭한 사운드를 갖췄다"고 동조했다.

톤 플러스 HBS-1100은 미래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는 평가를 받아 특별상인 '컨셉트상'도 함께 수상했다.

톤 플러스 HBS-1100은 글로벌 오디오 브랜드 '하만카돈'의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 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하이엔드급 유선 이어폰에 주로 쓰이는 '밸런스드 아마추어 유닛' 모듈을 탑재해 원음에 충실한 사운드를 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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