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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한국다우코닝, 건축용 실리콘 솔루션 유통 채널 강화

1일 서울 강남구 한국다우코닝 본사에서 한국다우코닝 민선희 상무(왼쪽)와 다우실란트산업 최성훈 부사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국다우코닝



세계적인 실리콘 기업 한국다우코닝이 국내 건축시장 유통망을 확대한다.

한국다우코닝은 실리콘 실란트 제조유통 기업 다우실란트산업과 유통 채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오염성 웨더실란트, 복층 유리 2차 실란트, 탄성 코팅제 등 다우코닝의 건축용 제품이 다우실란트산업 유통망에 공급된다. 다우실란트산업은 관공서와 아파트 건설 현장에 실란트 자재를 납품하며 전국에 유통 채널을 구축했다.

한국다우코닝 민선희 상무는 "세계 최고층 건물인 두바이의 부르즈 칼리파에 공급된 다우코닝의 건축용 실리콘 솔루션을 국내 건축 시장에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다우코닝은 1983년 다우코닝과 럭키(현 LG화학)의 합작사업으로 시작해 1995년 다우코닝이 지분을 전부 인수하면서 출범했다. 다우케미칼과 특수소재기업 코닝의 합작사인 다우코닝은 지난 6월 1일 다우케미칼이 코닝의 지분을 인수했다. 다우코닝은 9개 국가에 25개 공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45억 달러(약 5조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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