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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미니 코스피200 선물·옵션거래 1년 만에 안착

미니코스피200선물 거래 추이자료=한국거래소



미니코스피200옵션 거래 추이자료=한국거래소



지난해 7월 20일 도입된 미니 코스피200 선물·옵션(미니상품) 이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한국거래소는 미니선물과 미니옵션의 올해 4∼7월 일평균 거래량은 각각 4만1111계약과 13만1659계약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원지수상품인 코스피200선물과 코스피200옵션 거래량의 각각 33%와 9%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미니선물·옵션 시장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거래량이 전체 거래량의 80% 이상으로 전문투자자 중심시장으로 자리매했다.

거래소는 향후 미니상품시장이 성공적인 위험관리 시장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달 11일부터 만기가 긴 원월물(만기가 최근월물보다 뒤에 설정된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하기 시작한 데 이어 원월물 시장 조성을 주식선물을 비롯해 모든 파생 상품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또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해 "찾아가는 마케팅"을 확대하고, 투자자의 니즈가 시장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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