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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野3당 원내대표 오늘 회동…공수처·추경안 등 공조방안 모색

공수처 신설과 검찰개혁,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기간 연장 등에 대한 공조방안 논의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권3당이 3일 회동을 갖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을 비롯한 각종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더민주 우상호 원내대표와 국민의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겸 원내대표,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 등 야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공수처 신설과 검찰개혁, 세월호 특별조사위 활동기간 연장 등에 대한 공조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중태에 빠진 농민 백남기씨 사건에 대한 대책이나 정부가 제출한 추경안 심사방안 등 현안 전반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대한 의견 교환도 나눌 예정이지만 더민주가가 찬반 당론을 정하지 않아 공조 합의는 불투명하다. 국민의당은 야권이 함께 반대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