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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더민주, 광화문 광장서 '세월호특조위 기간연장' 촉구 릴레이 단식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3일부터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다.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기간 연장 촉구가 이유다.

2일 더민주에 따르면 이석태 특조위원장은 7일째 이어오던 단식을 마치고 전날(2일) 업무에 복귀했다. 특조위 상임위원들은 이 위원장의 뒤를 이어 이날부터 광화문 농성장에서 단식을 하고 있다.

의원들은 상임위원들의 단식에 지지를 표명하는 동시에 국회에서 활동기간 연장을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자 단식농성 동참을 결정했다는 전언이다.

단식은 김영진 의원을 시작으로 이개호, 우원식, 박광온, 손혜원, 표창원, 정춘숙, 김철민, 위성곤, 김현권, 신창현, 이재정, 어기구, 박주민 의원 등 14명이 하루씩 돌아가며 참여한다.

당내 세월호 태스크포스(TF) 간사인 박주민 의원은 "진상을 밝히기 위해 조사기간을 보장하는 것은 아주 기본적인 것"이라며 "정부와 여당은 철저한 조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