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내 유명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내 유명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현대카드
현대카드 M 100 클럽 참여 매장./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내 유명 카페 30곳에서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M 100 Club 제주 카페 30'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M 100 Club'은 바·다이닝·쇼핑·문화·호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정한 핫 플레이스에서 M포인트 100%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현대카드는 제주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iiin'과 함께 제주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30곳의 카페를 선정하여 오는 12월 31일까지 10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M 100 Club 제주 카페 30'에는 일명 'GD카페'로 유명한 '몽상드애월'과 영화 '건축학개론'에 등장했던 '서연의 집'을 비롯해 '까멜리아힐', '애월더선셋', '카페태희'등 제주에서 핫 플레이스로 평가 받는 카페 30곳이 포함됐다.
M포인트를 보유한 고객은 해당 카페에서 M포인트 100% 사용 의사를 밝히면 이용금액을 전액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프리미엄 카드 회원은 20% 할인 혜택과 100% M포인트 결제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활용 가능하다.
한편 현대카드는 8월 한달 간 쇼핑부터 문화·레저, 외식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날짜 별로 M포인트 사용 혜택 이벤트가 진행된다. 위메프에서는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신세계몰과 이마트몰은 26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홈앤쇼핑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단 위메프·신세계몰·이마트몰은 결제 건당 최대 3만 포인트까지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고 홈앤쇼핑은 M포인트 결제 금액 제한이 없다.
같은 기간 문화·레저 사용 혜택도 제공한다. CGV와 롯데시네마를 찾는 고객은 영화 티켓 1장 당 최대 5000 포인트까지 M포인트를 사용하여 결제할 수 있다. 에버랜드와 캐리비안 베이는 성인 자유이용권과 입장권 구매(현장·온라인) 시 구매금액의 절반을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티켓을 온라인으로 구매할 경우에는 정상가격의 10%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외식 분야에서는 요일 별로 다른 12개 업체에서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를 제공한다. 매주 월요일은 제일제면소와 피자헛에서, 화요일에는 빕스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요일에는 불고기브라더스와 캘리포니아 피자키친, 목요일에는 아웃백과 차이나팩토리에서 50% M포인트 결제가 가능하다. 금요일은 T.G.I.프라이데이스, 주말에는 매드포갈릭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도미노피자·파파존스에서는 매일 50% M포인트 이용이 가능하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제주에 거주하고 있는 현대카드 고객들이 제주를 대표하는 카페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8월 50% M포인트 스페셜' 혜택도 함께 활용하면 더욱 경제적으로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