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맥도날드 매장/맥도날드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맥도날드 매장/맥도날드
올해로 40년째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는 맥도날드가 2016 리우 올림픽에서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968년 프랑스 그르노블 올림픽 당시 맥도날드는 미국 선수들을 위해 프랑스에 햄버거를 직접 공수하며 올림픽과 인연을 시작했다. 맥도날드는 1976년 캐나다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올림픽 공식 스폰서'로 선정되어 다양한 올림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지난 1996년 미국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매장을 오픈했다. 이후 올림픽 개최 때마다 선수촌 내에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을 개설하여 세계 각국에서 모인 수십 만명의 선수들, 관계자와 언론 매체를 위해 맥도날드 대표 메뉴를 선보였다.
리우 올림픽에서도 선수촌 내 인터내셔널 존에 맥도날드 매장이 오픈한다. 빅맥, 치킨 맥너겟, 후렌치후라이 등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상징적인 인기 메뉴와 브라질 '국민 브런치'로 불리는 치즈빵의 일종인 '빵 지 케이쥬(Pao de Queijo)'를 아침 메뉴로 준비했다. 한편 다양한 아침 메뉴는 24시간 내내 주문할 수 있다. 바하 올림픽공원에는 '디저트 센터'를 개설해 브라질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맥플러리 등을 선보인다.
맥도날드는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인 '올림픽 키즈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이후 운영해 온 이 프로그램은 전 세계 각국 어린이들을 올림픽 개최지로 초청해 경기 관람, 선수단과의 만남 등 올림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리우 올림픽 키즈 프로그램에서는 최초로 어린이들이 올림픽 개막식 행사에 참가하게 되며, 역대 금메달리스트와 자녀들도 함께 할 예정이다.
한국맥도날드도 올림픽을 기념해 올해 초부터 '세계의 맛을 만나다' 캠페인을 전개하며 이탈리아, 뉴욕의 맛을 담은 이색적인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달에는 올림픽 공식 버거인 '리우 1955 버거'를 비롯해 개최 대륙 남미의 맛을 담은 머핀, 사이드 메뉴,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된 올림픽 신제품 5종을 출시했으며 이달 21일까지 판매한다.
또한 같은 기간 맥도날드 공식 응원 사이트에 최고의 응원 메시지를 올린 고객 6명에게는 올림픽 신제품 5종 쿠폰과 함께 나만의 응원 메시지가 새겨진 특별한 티셔츠를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맥도날드가 2007년 업계 최초로 도입한 24시간 배달 서비스인 맥딜리버리를 이용해 더욱 편리하게 맥도날드 제품을 즐기며 밤낮이 바뀐 올림픽을 응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