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쏘시오의 '아기모델 선발대회' 참가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다날 쏘시오는 지난달 19일 시작한 아기모델 선발대회가 부모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회사는 아기의 사진을 등록한 부모들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진을 올리고 자발적으로 홍보를 해 참가등록과 투표가 활성화됐다고 분석했다.

이번 대회는 신생아부터 만 7세 이하 미취학아동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1일까지 쏘시오 앱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아기는 쏘시오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모델료와 120만원 상당의 쏘시오 포인트가 제공된다. 이 외에 참가상, 본선진출상 등 다양한 선물도 마련됐다. 본선 진출자는 9월 5일 발표된다.

다날쏘시오 관계자는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으로 많은 이들이 행복을 느끼기 바란다"며 "본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한 행사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