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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범죄예방 효과 '확실',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 6곳 추가

강북구 삼양동 범죄예방디자인 전후의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범죄예방디자인(CPTED)'을 금천구 가산동 등 6곳에 추가로 조성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범죄예방디자인은 소위 우범지대에 디자인을 입혀 환경을 개선, 강도나 성폭력 같은 범죄를 예방하는 것이다. 이번 추가조성으로 인해 서울시내 범죄예방디자인 구역은 총 10곳으로 늘었다.

새로 조성된 6곳은 ▲금천구 가산동(소공장 밀집지역) ▲강북구 삼양동(공·폐가 상존지역) ▲노원구 상계3·4동(외지인과 갈등지역) ▲동작구 노량진1동(고시촌 지역) ▲성북구 동선동(여성 1인가구 밀집지역) ▲양천구 신월3동(주취폭력 빈번지역)이다.

서울시가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형사정책연구원을 통해 기존 4곳의 범죄예방 효과를 조사한 결과, 3개 지역에서 112 신고 건수가 줄었으며 대부분의 지역이 서울 전체 평균과 비교하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용산구 용산2가동의 경우 강도, 성폭행 같은 중요범죄가 22.1%나 감소했으며, 폭력 등 기타범죄도 12.9%나 줄어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보였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5곳(▲서초구 반포1동 ▲성동구 용답동 ▲송파구 마천2동 ▲구로구 가리봉동 ▲중구 신당동)에 범죄예방디자인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고홍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 범죄예방디자인 1호인 마포구 염리동 사례는 유엔해비타트, 미국 블룸버그 재단 등 외국에서도 주목했고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해 범죄예방디자인이 국내외로 확산되는 계기가 됐다"며 "서울시는 범죄예방에서 나아가 고령화, 학교폭력, 인지건강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디자인을 접목하는 한 차원 높은 디자인 정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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