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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조기인사 계획 無"…"지금은 성실히 수사에 협조할 시기"



롯데그룹은 2017년 정기임원 인사와 관련해 "조기 인사 계획은 없다"고 5일 밝혔다.

일부 언론에서는 롯데그룹이 2017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당초 계획보다 앞당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정기 인사를 11월로 한 달 앞당겨 실시하기 위해 현재 인사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올해 정기 인사과 관련해 변동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그룹은 검찰의 오너일가를 겨냥한 탈세 관련 수사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검찰은 현재 신격호 총괄회장이 차명으로 보유하고 있던 일본 롯데홀딩스 지분 6%를 세 번째 부인 서미경 씨와 딸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에게 넘겨주는 과정에서 6000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를 포착했다.

롯데그룹은 이와 관련해 "오래된 사항이라 당시 관련 자료 등을 통해 검찰 수사에 성실히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