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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주호영, '비박' 단일화 후보 확정…與 4파전 압축



새누리당 당권에 도전한 주호영 의원이 5일 비박(비박근혜)계 단일화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주 의원과 정 병국 의원 측은 4~5일 이틀간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시행한 결과 주 의원이 최종 후보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정 의원은 비박계 후보였던 김용태 의원과 단일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오는 9일 치러지는 새누리당 당 대표 경선은 이정현, 이주영, 주호영, 한선교 의원의 4파전으로 압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