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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환경보호 캠페인 실시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과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봉사자 50여 명은 지난 6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한 망월지에서 '두꺼비 지킴이'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직접 만든 피켓과 홍보물로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를 찾은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렸다./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과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봉사자 50여 명은 지난 6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한 망월지에서 '두꺼비 지킴이' 환경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에서 환경보호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망월지와 주변 등산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한화생명



한화생명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과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직원 50여 명은 지난 6일 대구 수성구 욱수동에 위치한 망월지에서 '두꺼비 지킴이'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한화생명이 7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에서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펼치고, 망월지와 주변 등산로 일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성화여고·수성고·운암고·송현여고 학생들로 구성된 한화해피프렌즈 봉사단원들은 직접 만든 피켓과 홍보물로 망월지를 찾은 주민들에게 환경보호 참여와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한화생명 직원들은 이날 봉사활동을 마치고 조를 나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학생들과 멘토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환경보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의 대표적 명소인 팔공산을 시작으로 수성못·앞산공원 등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다. 또 지역 다문화가정 아이들의 사회성과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드림탐험대 골목대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한화생명 대구지역본부 명성지점 주재기 지점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을 펼쳐 매우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한화생명은 환경보호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이 월드비전과 함께 지난 2006년 1월 창단했다. 지난 11년간 한화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을 거쳐간 청소년만 3900여 명에 달한다. 이들은 이웃의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왔다.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해 강원도 폐광지역 독거노인 분들께 연탄을 전달해 왔으며, 지금까지 전달한 연탄은 96만5000여장에 달한다. 또 해외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도 지속하고 있다. 각 지역의 한화생명 봉사단과 연계해 다양한 연합봉사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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