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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檢, '사립채용 대가 수억 수수' 조영표 광주시의원 기소



사립학교 교사 채용 비리 혐의로 광주시의원이 검찰에 기소됐다.

8일 검찰에 따르면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노만석)는 이날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대가로 돈을 받은 혐의(사기 등)로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원을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 결과 조 의원은 2009년 10월부터 2012년 1월까지 고교 동창과 함께 자신의 지역구인 광주 남구 모 사립학교 채용을 대가로 7명에게 1인당 8000만∼1억원씩 총 6억2000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이밖에 조 의원은 2013년 9월부터 지난 2월까지 업체로부터 7300만원을 받고 의료기기 납품과 공사 수주를 도와달라며 구청과 보건소 공무원에게 압력을 행사한 혐의도 있다. 이에 따라 조 의원은 지난달 27일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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