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與 오늘 2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9135명에 달린 승부

9일 잠실체육관서 현장투표…당 대표·최고위원 분리선출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하루 앞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새누리당 제4차 전당대회 준비로 관계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뉴시스



새누리당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가 9일 오후 2시 개최된다.

새누리당에 따르면 이번 당대표 경선은 친박(친박근혜)계 이정현, 이주영, 한선교 의원과 비박계 주호영 의원의 3대 1대결로 치러진다.

투표는 '1인1표'로 실시되며 대의원·선거인단 투표를 70%,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30% 반영한다.

앞서 지난 7일 6만9817명의 선거인단이 투표를 마쳤으며, 이날 9135명의 대의원이 전대 행사장에서 투표한다.

최고위원은 경선을 통해 다수 득표자 4명을 순서대로 뽑는다. 다만 4명 가운데 여성이 1명 포함돼야 한다.

현재 이장우·정용기·조원진·정문헌·함진규·이은재·강석호·최연혜(기호순) 후보가 완주해 2대 1의 경쟁률이다.

이은재·최연혜 후보는 여성 몫을 놓고 경쟁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위원 경선은 '1인2표'제며 유창수·이부형 후보가 맞붙은 청년최고위원 경선은 별도로 치러진다.

이 같은 과정을 거쳐 대표 1명과 최고위원 5명이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대표가 지명하는 최고위원 1명 등 9명이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를 구성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