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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 설계사 자녀에 해외 명문대 탐방 기회 제공

라이나생명은 TMR 자녀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시드니로 떠나는 '2016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 2기를 진행한다. 지난해 싱가폴에 이어 시드니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명문 대학인 시드니 대학교 탐방과 해양 박물관, 시드니 국립도서관 견학 등 문화체험까지 즐기는 등 유익한 시간으로 짜여졌다./라이나생명



라이나생명은 텔레마케터 설계사(TMR) 자녀들과 함께 4박 5일 동안 호주 시드니로 떠나는 '2016 라이나 주니어 글로벌 챌린저'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영업성과가 우수한 TMR 자녀들이 호주 시드니 대학교 탐방은 물론 시드니 소재 현대자동차 사옥 방문을 통해 넓은 식견과 글로벌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싱가폴 국립대학과 예일대 싱가폴 캠퍼스, 블룸버그 등을 방문한 바 있다.

라이나생명은 "가족 모두가 행복해야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다는 라이나생명의 의지가 잘 드러난 업계 최고 수준의 TMR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은데 힘 입어 올해는 아시아를 떠나 호주 시드니로 프로그램을 확장했다"고 전했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TMR 자녀 31명은 부모님의 일터인 라이나생명 사옥 투어를 시작으로 오리엔테이션을 마치고 지난 8일 오후 비행기로 출국했다.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일정은 시드니 지역 내 유명 대학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시드니 해양박물관, 시드니 국립도서관 등을 방문하는 유익한 시간으로 짜여졌다. 또 동물원·사막투어·돌고래 관광 크루즈 등 주요 관광 일정도 계획되어 있으며 저녁시간에는 부모들이 자녀에게 보내는 영상편지를 상영하고 자녀들이 엽서로 답장하는 뜻 깊은 시간도 갖는다.

인솔자로 동행하는 라이나생명 임직원들과 조를 이뤄 자유관광을 하며 팀별 미션 대항을 펼치는 '미션투어' 등 직원들과 학생들이 함께 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시드니행에 동행한 4명의 라이나생명 임직원들은 학생들과 4박 5일 간 함께하며 멘토링 역할을 맡는다. 젊은 사원들로 구성된 인솔단은 학생들과의 눈높이를 맞춰 고민과 진로 상담까지 맡을 예정이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TMR 대부분이 어머니이기 때문에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그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회사를 위해 열심히 업무에 매진하는 직원들의 자녀들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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