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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한 달 사이 45만명 방문

누적 방문객 45만명을 넘어선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에 인기 상품인 '후드티 입은 라이언'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 /카카오



지난달 2일 개장한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누적 방문객이 45만명을 넘어섰다.

주식회사 카카오프렌즈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의 일평균 방문객이 1만5000명에 달한다고 9일 밝혔다. 누적 방문객으로는 45만명을 넘어선 수치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강남점은 일상생활에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만나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해 카카오가 선보인 공간이다. 단순 캐릭터상품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브랜드 스토리를 경험하며 캐릭터와 교류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한 것이 특징이다.

개장 첫날인 지난달 2일에는 스토어 오픈 이전부터 약 3000명의 인파가 몰렸으며 이후로도 200~300명이 줄을 서며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일종인 인스타그램에는 스토어 방문 인증샷과 제품 관련 게시물만 21만 건이 등록됐다.

스토어는 총 3층으로 구성됐다. 1층과 2층은 인형부터 리빙, 패션, 아웃도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 1500여종의 카카오프렌즈 캐릭터 제품으로 채워졌다. 3층에는 100석 규모의 '라이언 카페'가 들어서 라이언 캐릭터를 활용한 컵케이크와 마카롱,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60㎝짜리 '후드티 입은 라이언' 인형으로 매일 품절을 거듭하고 있다.

카카오프렌즈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 다양한 제품과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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