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위치한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대표 조윤영)은 인천의 다양한 로맨틱 관광 코스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와 온오프라인 공동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12일(금)부터 14일(일)까지 3일간 송도펜타포트파크에서 진행되는 '펜타포트락페스티벌'과 함께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의 '파노라믹 65' 바&다이닝에서 낭만적으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 교환권을 증정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를 실시한다.
페스티벌 현장 내 위치한 인천관광 이벤트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파노라믹 65 바&다이닝은 서해의 전경과 송도국제도시의 탁 트인 전망을 한눈의 감상할 수 있는 송도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데이트 명소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 9월 한 달간,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인천관광공사와 연계한 온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인천관광공사에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를 포함한 송도국제도시 내 데이트 명소를 선정하여 로맨틱 로드를 구성했다.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및 인천관광공사 페이스북을 통해 송도국제도시 내 로맨틱 로드를 홍보하면 '파노라믹 65' 식사권 및 비밥(BIBAP) 공연, 식음 기프티콘 등 송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상품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이밖에도 인천 내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공동 마케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용순 총지배인은 "오크우드가 인천을 대표하는 로맨틱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천관광공사와의 온오프라인 공동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송도의 관광 명소로서 지속적으로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65층 전체 공간이 삼각 모양으로 이뤄진 파노라믹 65 바&다이닝은 바다와 도심의 탁 트인 360도 전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각 꼭지점마다 차별화 된 구성을 경험할 수 있다.
매인 바를 비롯해 최상의 전망을 선보이는 프라이빗 룸, 부스 형태의 테이블이 구비돼 있고, 라운지 공간에는 약 60석 이상이 마련돼 소규모 리셉션, 가족 연회, 기업 이벤트 등 고객의 편의에 맞는 행사 유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