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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두산건설, 강남권 소형 아파트 '송파 두산위브' 분양



두산건설이 송파구 오금동 일대에 중소형 아파트 '송파 두산위브'를 선보인다.

최근 높아지는 전세값으로 내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중소형 아파트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송파 두산위브도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부동산 114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최근 5년간(2011년 6월~2016년 6월) 공급된 물량은 17만1694가구로 이중 전용면적 59㎡ 이하의 소형면적은 3만354건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공급 물량의 17.68% 밖에 차지하지 않는다. 이렇게 희소성이 높다보니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단지 중 청약경쟁률 상위 5곳 모두가 전용면적 59㎡의 주택형으로 꼽혔다.

한편, 송파 두산위브는 강남권에서 물량이 부족했던 전용면적 59㎡이 전체 80%를 차지하며,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59㎡ 215가구 ▲84㎡ 54가구로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이 도보권에 위치한 만큼 역세권 아파트로의 가치도 높다는 평이다. 개롱역을 통해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한 광화문?서대문?여의도 등으로 환승없이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3호선?5호선이 연결되는 환승역인 오금역이 가까우며 버스정류장도 단지 인근에 있어 교통환경도 탁월하다. 입주는 2019년 2월말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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