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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엔씨소프트, 매출 2405억… 리니지가 944억원

엔씨소프트가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등 주요 IP를 앞세워 매출 1조 클럽에 한 걸음 다가섰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상반기 매출 4814억원을 기록했다.

엔씨소프트가 2016년 2·4분기 매출 2405억 원, 영업이익 861억 원, 당기순이익 904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 상승에 그쳤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28.39%, 56.31%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도 매출은 0.1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13.67%, 당기순이익은 36.52% 늘었다.

2분기 매출을 지역별로 보면 한국에서 1483억원, 북미·유럽 404억원, 일본 130억원, 대만 118억원을 달성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 944억원, 블레이드&소울 489억원, 리니지2 191억원, 아이온 176억원, 길드워2 159억원 순이다.

2016년 상반기 실적은 매출 4814억원, 영업이익 1619억 원, 당기순이익 1567억 원이다. 전년도 상반기 대비 각각 19%, 45%, 68% 상승한 수치다.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등 주요 IP(지식재산권)가 성장을 견인했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리니지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윤재수 엔씨소프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리니지RK, 리니지M 등 모바일 게임을 하반기 국내외에 선보인다"며 "리니지 이터널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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