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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금호석화, 2분기 매출 1조115억 기록

금호석유화학이 2분기 영업이익 654억원을 기록했다.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이 2016년 2·4분기 매출 1조115억원, 영업이익 65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금호석화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3%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2.0% 증가했다. 전체 매출은 합성고무 사업이 38.3%, 합성수지 사업이 26.9%, 기타 부문이 34.8%로 구성됐다.

부문별로 합성고무 사업은 매출 3877억원을 기록했다. 주 원료인 부타디엔(BD) 가격 강세와 구매심리 개선으로 수익성이 확대됐다. 합성수지 매출은 2716억원으로 주 원료 스타렌(SM) 가격 약세와 수요 감소 영향을 받아 수익성이 감소했다. 기타부문 매출은 페놀유도체 역내 가동률 조정과 증설물량 판매 효과로 매출 3521억원을 거뒀다. 다만 에너지 부문은 전기 판매단가 하락으로 수익성이 줄었다.

한편 금호석화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에게 상반기 급여로 13억91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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