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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호텔

호텔스컴바인·관광공사, 호텔등급정보 제공 MOU 체결

호텔스컴바인·관광공사, 호텔등급정보 제공 MOU 체결

총 42개 언어로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국내 호텔등급 안내

글로벌 호텔 검색 엔진 호텔스컴바인이 업계 최초로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호텔등급 정보제공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호텔스컴바인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유일 호텔등급결정 주관기관인 한국관광공사가 평가하고 관리하는 호텔등급을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 총 42개 언어로 노출시키게 됐다.

이를 통해 국내 호텔등급의 대외신뢰성을 한 단계 높이고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국내 호텔에 대한 표준화된 등급정보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호텔스컴바인 CEO인 히샴 아씨(Hichame Assi)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준에 맞춘 정확한 한국 호텔등급정보를 전세계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한국 사용자들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한 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 한국의 우수한 호텔들을 적극 홍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사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주상용 팀장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적인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 국민들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에게도 보다 정확한 호텔등급 정보를 제공하는 일은 반드시 필요한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업 등급결정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돼 2015년 1월부터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818개 관광호텔을 대상으로 호텔등급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광호텔은 3년을 주기로 등급평가를 받아야 하며, 현재까지 평가가 완료된 호텔의 등급정보는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과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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