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서울시, 7년간 동결된 장애인콜택시 요금 손본다

7년간 동결됐던 서울시 장애인 콜택시의 이용요금이 조정된다.

서울시는 장애인콜택시의 이용요금체계를 조정·고시하고 내달 5일 오전 7시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그 동안 장애인콜택시 이용요금은 택시요금의 20% 이하 도시철도요금의 1.2배 수준으로 저렴했다. 장거리(10km초과)일수록 저렴한 현행 요금체계로 인해 장거리 이용수요 증가로 인한 단거리 이용자의 대기시간이 지속 증가하는 이용자 간의 형평성 문제 등 개선의 요구가 있어왔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은 전체 이용객 중 68%(연간 130만여 명 중 89만여 명)가 차지하는 10㎞이하 구간의 이용 요금을 인하하고, 10㎞ 초과 시에는 소폭 인상하는 구간별 차등조정을 통해 이용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동시에 장·단거리 이용자 간 형평성을 고려하는 조정안을 마련했다.

이번 요금체계 개편으로 장애인콜택시의 주요 수요처인 10㎞ 이내 단거리 구간에서의 회전율을 높여 배차(대기시간)지연을 다소 완화 하고, 연간 5만여 명의 실수요자에게 배차 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2003년 장애인콜택시 100대로 시작한 이래, 매년 지속적으로 증차하여 현재 437대로 특별교통수단 법정기준대수(431대)보다 6대를 초과 운영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장애인전용 개인택시 50대를 운영하고 있다.

윤준병 서울시 도시교통본부장은 "장애인콜택시는 '교통약자의 발'이 되는 교통수단인 만큼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세심하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