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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7월 매출 전년比 45% 증대

'에어로 18단 에어컨'의 인기로 캐리어에어컨의 매출이 대폭 증가했다. /캐리어에어컨



캐리어에어컨의 올 7월 매출이 전년 대비 대폭 상승했다.

캐리어에어컨은 7월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45% 가량 늘었다고 17일 밝혔다. 6월 매출은 35% 증가했으며 6~8월 성수기 전체 매출은 45% 증가했다.

소비자들이 성수기 동안 가장 많이 찾은 에어컨은 '에어로 18단 에어컨(AMC16VX1SH)'이다. 이 제품은 세계 최초로 18단 에어컨트롤 기능을 탑재해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에너지 소비효율도 1등급으로 정부의 고효율가전 인센티브 정책의 수혜도 입었다.

캐리어에어컨은 판매량 증대에 따라 제품 생산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일일 3000대의 에어컨이 생산되고 있으며 에어컨 실내기 생산도 작년 대비 5주 연장할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올해 기상청에서 무더운 여름날씨를 예보해 에어컨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처럼 반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며 "8월 말까지 패키지 제품 기준 생산량을 40% 늘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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