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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KBS 월드라디오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 개최

kBS 월드라디오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 개최



KBS 월드라디오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 개최

최종 우승자 3인의 방한기, 특집으로 제작돼

KBS 월드라디오가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 세 돌을 맞이한 공모전 예선에는 내전 지역인 시리아를 포함 이란, 우간다, 폴란드, 브라질, 중국 등 무려 56개국에서 총 416건의 영상이 접수됐다. 한류 확산으로 인해 지구촌 곳곳에서 고조되고 있는 한국어 학습의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예선-본선-준결선의 대장정 동안 뛰어난 우리말 실력은 물론 뜨거운 한국에 대한 사랑을 보여준 수많은 참가자들 사이에서 올 가을 한국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된 이는 단 3명이다.

인도네시아의 누르비라 리자 푸트리(여, 만22세, 유학 준비생), 영국의 파티마 시투(여, 만22세, 의대생), 그리고 캐나다의 에이든 웨이트(남, 만24세, 웹 게임 개발자)다.

이들 세 명은 9월 초, 약 1주일 동안 한국에 머물며 KBS 아나운서의 한국어 교육, 서울 관광, 멘토와의 만남, 다양한 문화 체험 등 뜻 깊은 시간을 갖고 각종 KBS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제3회 한국어 말하기 동영상 공모전 및 최종 우승자 3인의 방한기는 특집으로 제작된다. 10월 6일과 7일 양일간 라디오 전파 및 인터넷을 통해 전 세계로 방송된다.

한편 KBS 월드라디오는 대한민국 유일의 대외 라디오 매체로 1953년 '자유대한의 소리'라는 이름으로 첫 전파를 발사한 이래 현재 11개 언어로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모습을 전 세계에 알리는 '한국의 창'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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