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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안랩, 종로서 어르신 300분께 점심 대접

안랩이 18일 서울 종로에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안랩



안랩이 서울 종로에서 어르신들께 식사를 제공했다.

안랩은 18일 사단법인 전국천사무료급식소 종로지점에서 독거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안랩 임직원들은 점심식사 재료 준비부터 배식, 설거지 등을 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안랩의 임직원 감성지능 교육 프로그램인 '1℃'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2월 시작한 1℃는 ▲함께 살아가는 사회 ▲언제나 함께하는 가족 ▲한솥밥 먹는 동료 세 가지 주제로 명사 특강과 봉사활동, 예절과 대화법, 결혼, 육아, 재무 교육 등을 시행한다.

안랩은 1℃ 프로그램의 나눔 활동으로 지난 3월 '소외계층 가정 대청소', 4월 '발달 장애 청소년과 함께하는 나들이 활동', 6월 '시각 장애 아동 농촌체험학습 활동' 등 다양한 임직원 나눔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랩 박제석 IT인프라팀장은 "평소 누군가가 차려준 식사만 했다"며 "내가 준비한 식사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의 온도가 1℃ 올라간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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