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한공회 "회계 바로세우기 특별위원회 설립"

회계 바로세우기 특별위원회



한국공인회계사회가 '회계 바로세우기 특별위원회'를 출범시켰다.

공인회계사회는 회장 직속 기구로 '회계 바로세우기 특별위원회'를 설립했다며 이를 통해 업계 차원의 자정 노력을 펼치면서 정부의 회계제도 개혁 방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3일 밝혔다.

특위는 회계법인 대표, 지방공인회계사회·청년공인회계사회 구성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앞으로 정기 및 수시 회의를 열어 대우조선해양의 회계부정 사태 등을 계기로 드러난 회계업계의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최중경 회장은 "회계정보는 국가의 거시경제정책, 구조 조정정책, 효율적 자원배분정책 수립을 위한 기본 통계로서 중요한 국가 의사결정의 근거 자료로 사용되므로, 정확한 회계정보는 경제를 바로 세울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인프라임이다"면서 "이를 위해서 올바른 회계제도의 정립과 공인회계사의 역할 및 역량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며, 본 위원회에서 그러한 방안을 찾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