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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LS산전, 글로벌 전력 전문가들에 STATCOM 솔루션 공개

LS산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IGRE 2016'에 참가해 에너지 자립섬 등 스마트 에너지 분야 솔루션을 선보였다. /LS산전



LS산전은 세계 전력업계 리더들이 모이는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서 전력 계통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스마트 송전 솔루션 'STATCOM'을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CIGRE 2016' 전시장에 54㎡ 규모의 부스를 마련한 LS산전은 유연송전시스템의 핵심인 차세대 MMC STATCOM과 에너지 자립섬,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스마트 에너지 분야 핵심 솔루션을 소개했다.

회사측은 교류계통이 갖는 전력손실의 한계를 보완하는 유연전송시스템(FACTS) 기술을 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HVDC)의 전력변환기술을 적용해 조기 개발하고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LS산전은 지난해 2세대 FACTS 설비인 'SVC'를 개발해 LS-니꼬동제련 온산공장에 설치·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3세대 설비이자 STATCOM의 상위 솔루션인 MMC STATCOM을 개발했다.

한편 시장조사업체 내비건트리서치는 대규모 풍력·태양에너지 프로젝트 확대로 인해 세계 FACTS 시장이 2022년까지 5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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